광주북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옥)은 5일 복지관 2층 정보화교실에서 신한 더 드림 사랑방 현판식을 진행했다.

신한 더 드림 사랑방 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신한은행의 지원을 받아 노인복지관의 정보화교실 환경을 개선하여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노령층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 날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그램 담당자 및 강사들이 참석해 새 단장한 정보화교실을 선보였으며, 현판식에 참석한 어르신 한 분은 "기존의 교실보다 많이 세련되고 깨끗하여 학습 능률이 오를 것 같다"고 전했다.

북구노인종합복지관은 이후로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신한은행'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출처 : 무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