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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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북구노인종합복지관
- 작성일 12-11-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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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읽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게 하는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이번 주말에 평소에 하는 일을 잠시 멈추고 이달의 책을 드디어 읽었습니다.
저에게 책을 읽기 위해 시간을 잠시 멈추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산 아프니까청춘이다라는 책은 1년 내내 사무실에 꽂혀 있었지만 2페이지를 읽지 않았으니까요.
큰 결심을 하고 시간을 투자한 만큼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교훈과 고민거리를 주었습니다. 미래, 사랑, 관계, 종교 등등.....
20대 후반 삶이 무기력해 무작정 훌쩍 서울로 떠나 1년간 무기력하고 절망하고 괴로워하고 고민할 때 이 책을 읽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책.....
최근 제가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것들을 약간이나마 해결해준 몇가지 글귀들을 소개합니다.
사랑은 같이 있어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는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P164, 사랑의 장에서
세상엔 완벽한 준비란 없습니다. 삶은 어차피 모험이고 그 모험을 통해 내 영혼이 성숙해지는 학교입니다. 물론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겠지만 백 퍼센트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렸다 길을 나서겠다고 하면 너무 늦어요. 설사 실패를 한다 해도 실패만큼 좋은 삶의 선생님은 없습니다.
살다 보면 중요한 선택을 하고 나서 도장 찍기 바로 일보 직전에 머뭇거리는 순간이 꼭 와요. 이때 자신의 선택을 두고 주저하지 마세요. 많은 생각 후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습니까? 무소의 뿔처럼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 길을 가세요.
그냥 소신 있게 밀고 나가요. 원래 세상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거든요. 소수의 비판이 두려워서 지금 내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이라면, 좀 그렇잖아요. 적이 몇 명 생길 수도 있겠지만 나를 더 많이 아껴주는 사람들도 이번 계기로 훨씬 더 많이 생길 거애요.
너무 빼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불러줄 때가 적기입니다. 남들은 지금 그대로 괜찮다고 하는데도 자신이 끝끝내 준비를 더 해야겠다고 우겨 시간을 끌다 시기를 놓치면 준비가 다 됐을 때는 막상 아무도 부르지 않습니다. 너무 빼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에게 속삭이십시오.
“나는 오늘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하루를 보내지 않겠습니다. 내 스스로 주도해서 이끄는 내 삶을 살겠습니다!
이번 주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하나 세우세요. 지금 바로 세우세요.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우주가 곧 우리 마음이기 때문에 내가 품은 마음속 “한 생각”에서 모든 일이 시작됩니다.
마음을 거칠게 쓰면 몸도 거칠어집니다. 반대로 마음을 부드럽게 쓰면 몸도 같이 부드러워집니다.
아무리 소박한 꿈이라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보세요. 열 명 정도에게 말을 했을 때쯤에는 꿈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마치 내 꿈이 벌써 이루어진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그러면서 열심히 준비하세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그 꿈은 이루어집니다.
P100-103 미래의 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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